본 상품은 대구환경공단 NCS직업기초능력검사 필기시험을 대비한 예상 실전모의고사입니다.
과년도 대구환경공단의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문항복원 키워드 매칭을 통해 공기밥닷컴이 보유하고 있는 3만여 공기업 기출문제유형에서 출제분야별로 문항을 선별 및 재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예상 실전모의고사는 그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유형들과 자격증, 공기업 필기시험에 자주 출제되었던 문항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세부 출제분야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기업 전공필기 시험의 경우 매년 출제범위가 동일하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들은 2~3년 주기로 계속 반복되어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객관식 4지선다형 60문항 60분 2회 다운로드 상 40%, 중 40%, 하 20% NCS직업기초 9,900원 (정가: 24,000원)
1. 다음은 회사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김대리가 이에 대한 고충을 유대리에게 물어보고 있는 내용이다. 유대리의 밑줄 친 대답 부분에 들어가기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김대리: 나는 누구와도 말을 잘하는 유대리가 너무 부러워.
유대리: 글쎄 그런가?
김대리: 유대리, 자네는 말도 너무 잘하고 그래서 인기도 많아. 혹시 뭔가 의사표현을 잘하는 비법같은 것이라도 있어?
유대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①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의사표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화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그러려면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 ②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 전에 어떤 답을 할 것인지 생각해두면 즉각적인 대응이 되는 것 같아.”
  • ③ “일단 대화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겠지.”
  • ④ “내 생각에는 김대리가 회사 내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먼저 자기의 속이야기를 하는 것도 상당히 효과적일 것 같은데.”
정답 2
말을 잘 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다. 평판 좋은 이들을 보면 대개 말수가 적고, 상대편보다 나중에 이야기하며, 다른 이의 말에 세심히 귀를 기울임을 알 수 있다. 의사표현의 목적을 파악한 뒤 그 기준에 맞추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 상대방의 말이 채 끝나기 전에 어떤 답을 할까 궁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주의가 분산돼 경청에 몰입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2. 김팀장은 능력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들 때문에 팀원들로부터 뜻하지 않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 고민하던 김팀장은 경청훈련을 위하여 강의를 듣기로 하고 강의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잘못 정리한 내용을 모두 고르면?

* 올바른 경청의 자세!!!

ㄱ. 경청을 위해서는 눈높이를 맞추고, 기록하려는 자세가 좋다.
ㄴ. 말한 사람이 했던 말을 따라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ㄷ. 말하는 사람이 말을 끝내기 전까지는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ㄹ. 말하는 사람이 중간에 말을 멈췄을 경우 단어를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ㅁ. 대화 초기에 답변이나 해결책, 결론을 말하는 것은 거절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되도록 먼저 듣고 나서 해결하도록 한다.

  • ① ㄱ, ㄷ
  • ② ㄴ, ㄹ
  • ③ ㄷ, ㅁ
  • ④ ㄱ, ㄴ, ㅁ
정답 2
경청하기 위해서는 입을 다물고, 눈높이를 맞추고, 기록을 하는 것이 좋다. 말한 사람이 했던 말을 되풀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절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하고 거절하는 근거를 설명하도록 한다. 말하는 사람이 말을 끝내기 전까지는 방해하지 말고, 중간에 말을 멈췄을 때도 단어를 제시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대화의 초기에 답변이나 해결책, 결론을 말하는 것은 거절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먼저 듣고 나서 해결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