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한국중부발전 NCS직업기초능력검사 필기시험을 대비한 예상 실전모의고사입니다.
과년도 한국중부발전의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문항복원 키워드 매칭을 통해 공기밥닷컴이 보유하고 있는 3만여 공기업 기출문제유형에서 출제분야별로 문항을 선별 및 재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예상 실전모의고사는 그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유형들과 자격증, 공기업 필기시험에 자주 출제되었던 문항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세부 출제분야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기업 전공필기 시험의 경우 매년 출제범위가 동일하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들은 2~3년 주기로 계속 반복되어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객관식 4지선다형 80문항 80분 2회 다운로드 상 40%, 중 40%, 하 20% NCS직업기초 9,900원 (정가: 32,000원)
1. 김팀장은 능력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들 때문에 팀원들로부터 뜻하지 않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 고민하던 김팀장은 경청훈련을 위하여 강의를 듣기로 하고 강의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잘못 정리한 내용을 모두 고르면?

* 올바른 경청의 자세!!!

ㄱ. 경청을 위해서는 눈높이를 맞추고, 기록하려는 자세가 좋다.
ㄴ. 말한 사람이 했던 말을 따라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ㄷ. 말하는 사람이 말을 끝내기 전까지는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ㄹ. 말하는 사람이 중간에 말을 멈췄을 경우 단어를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ㅁ. 대화 초기에 답변이나 해결책, 결론을 말하는 것은 거절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되도록 먼저 듣고 나서 해결하도록 한다.

  • ① ㄱ, ㄷ
  • ② ㄴ, ㄹ
  • ③ ㄷ, ㅁ
  • ④ ㄱ, ㄴ, ㅁ
정답 2
경청하기 위해서는 입을 다물고, 눈높이를 맞추고, 기록을 하는 것이 좋다. 말한 사람이 했던 말을 되풀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절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하고 거절하는 근거를 설명하도록 한다. 말하는 사람이 말을 끝내기 전까지는 방해하지 말고, 중간에 말을 멈췄을 때도 단어를 제시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대화의 초기에 답변이나 해결책, 결론을 말하는 것은 거절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먼저 듣고 나서 해결하도록 한다.
2. 다음 사례에서 정팀장이 주대리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조언은 무엇인가? 정팀장: 주대리 자네는 여기저기 너무 많이 참견하는 것이 문제야.
주대리: 저는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려는 것뿐인데, 사람들이 절 따돌리는 것 같습니다.
정팀장: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겠다는 자네 생각은 나쁘지 않아. 문제는 그게 참견으로 발전한다는 거지.
주대리: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문제일까요?
정팀장: 잘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지만, 지난번에 이대리가 유대리와 업무분담에 관련하여 문제가 생겨서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에, 자네는 그 업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야기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지레짐작한 후, 이대리의 말을 끊고 자네 생각만 이야기 하지 않았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① “주대리 자네는 어려운 이야기는 잘 듣고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다고 흘려듣는데 그건 고쳐야 해. 조금 더 지식을 쌓아서 충분히 대화에 끼어들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아.”
  • ② “주대리 자네는 상대방의 외모에 말할 때 태도가 달라져. 외모보다 중요한 건 이야기의 내용이라고 생각해.”
  • ③ “뭐 주변이 꽤나 소란스러운 것은 알지만, 그래도 상대방 이야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 ④ “주대리 자네는 억지로라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아. 자네와 사이가 좋지 않은 이대리의 이야기를 일부러라도 들으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정답 4
이야기를 반쯤 듣고 지레 짐작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이러한 버릇을 고치려면 계획적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좋다. 이기적일지 모르나 아무리 형편없는 인간이라도 무엇인가 참고가 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인지 모를 것을 얻으려고 이야기 듣는 것도 이러한 버릇을 고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