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한국전력공사 NCS직업기초능력검사 필기시험을 대비한 예상 실전모의고사입니다.
과년도 한국전력공사의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문항복원 키워드 매칭을 통해 공기밥닷컴이 보유하고 있는 3만여 공기업 기출문제유형에서 출제분야별로 문항을 선별 및 재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예상 실전모의고사는 그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유형들과 자격증, 공기업 필기시험에 자주 출제되었던 문항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세부 출제분야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기업 전공필기 시험의 경우 매년 출제범위가 동일하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들은 2~3년 주기로 계속 반복되어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객관식 4지선다형 50문항 50분 2회 다운로드 상 40%, 중 40%, 하 20% NCS직업기초 9,900원 (정가: 20,000원)
1. 다음 기사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취업난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의 개명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하루 평균 30여 명의 개명 신청자 중 10명 정도가 취직을 위해 이름을 바꾸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개인적인 이유로 개명이 가능해지면서 개명신청이 크게 증가했다. 그전까지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만 개명할 수 있었다. 2005년 이후 10년 동안 개명한 사람은 150만 명을 넘는다. 출생신고를 잘못했거나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는다는 이유가 가장 많았다. 범죄자나 연예인과 이름이 같다는 것도 개명신청 이유 중 하나다.  

최근에는 취업 때문에 이름을 바꾸려는 20~30대가 늘고 있다. 이름 때문에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고 여기는 탓이다. 취업준비생 박휘훈 씨는 면접을 볼 때마다 면접관들이 이름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며 개명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5년 째 공무원 시험에 낙방한 김지훈 씨도 취업실패의 이유가 이름 때문이라는 무속인의 말을 듣고 얼마 전 개명했다.

법원 관계자는 '범죄 경력을 숨기려는 등의 나쁜 목적이 없는 한 대부분의 개명 신청을 허가한다'며 '개명 절차가 간편한 만큼 개명신청이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 ① 국민의 30% 본인의 이름 마음에 안 들어 
  • ② 청년층 일자리 얻기 위해 개명까지  
  • ③ 개명 절차 더욱 간편해진다  
  • ④ 출생신고 때 잘못 적은 이름 개명 사유 되지 않아 
정답 2
기사의 제목은 그 기사 내용의 핵심적인 주제를 담고 있어야 한다. 주어진 기사의 핵심 문장은 글 시작에 등장하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의 개명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며, 이를 통해 보기 ②번이 가장 적절한 제목임을 유추할 수 있다.
2. 웹디자이너 송유주 씨는 교육 콘텐츠 회사인 P사로부터 회사 로고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고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송유주 씨가 자신이 만든 로고를 P사에 설명한다고 할 때,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은?


 

  • ① 교육 회사인 만큼 사람을 상징하는 형태로 했습니다. 양팔을 벌린 모습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가장 위에 있는 원은 태양과 사람의 머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참교육에 대한 열정을 나타냅니다.  
  • ② 타원형 세 개를 겹쳐 사람의 형상을 나타냈습니다. 타원형은 각각 귀사의 교육 신념인 창의, 열정, 도전을 나타냅니다.   
  • ③  도형을 이용하여 인간의 모습을 단순화했습니다. 세 개의 고리가 이어지도록 하여 창의, 열정, 도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의미를 이미지화했습니다.  
  • ④ 교육이 갖는 특성을 도형으로 표현했습니다. 곡선을 통해 유연한 사고, 직선을 통해 올바름을 나타냈습니다.  
정답 4
회사 로고를 살펴보면 곡선만 있을 뿐 직선으로 표현된 이미지는 없다. 따라서 보기 ④번의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